임신 극초기증상

 

임신 초기에는 증상들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.

 

- 몸이 무겁고 졸음이 많이 온다.

호르면의 영향으로 체온도 많이 올라오며 감기 증세와 비슷한것이 일반적입니다.

무리하지 않았는데도 몸이 쉽게 피곤해지고 무거울 수 있습니다. 또한 졸음이 많이 쏟아지기도 합니다,

낮잠, 휴식이나 가벼운 산책으로 무리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.

 

- 가슴 커지면서 통증이 생긴다

호르몬의 분비가 이뤄지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생리 전 통증 증상이랑 비슷합니다.

유두를 살짝만 건드려도 통증을 느끼기도하며, 모유가 나오기 위한 준비이기도 합니다.

 

- 두통이 생긴다.

평소 두통이 자주 있던 사람의 경우 증세가 호전되거나 더욱 악화되기도 합니다.

두통은 호르몬의 분비의 변화로 자율신경이 불안정해지고 혈압이 낮아져서 발생되는 증상입니다. 

 

- 화장실을 자주간다.

방광의 위치는 자궁 앞에 있습니다. 자궁이 확장되면서 방광을 압박해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.

통증이 있으면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.

 

-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.

임신 초기에는 호르몬과 신진대사의 영향으로 분비물이 많아집니다.

혹여 분비물의 색깔이 아이보리 색상에 가깝거나 질 부분이 가려우면 병원을 내원하여 진료를 보는것이 좋습니다.